쓰나미 경보, 파푸아뉴기니 7.4 강진 일어나 쓰나미 경보 발령
2015.05.05 14:37
수정 : 2015.05.05 14:37기사원문
뉴브리튼섬의 주도 라바울에서 라바울 호텔을 운영중인 수전 맥그레이드는 "수영장의 물이 바깥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강력한 진동이 도시 전체를 흔들었다"며 "그러나 아직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소식을 전했다.파퓨아뉴기지는 연간 1만5000여회의 지진이 발생해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고 있다.앞서 4일에는 뉴질랜드 남섬에서도 지진이 발생났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