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가슴마사지 비법 보더니 "절대못해"

복면가왕 배다해가 탈락한 가운데 배다해의 과거 방송에서 가슴을 언급한 사실이 화제다.

배다해는 지난해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채자연, 비키와 함께 집밥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파니는 자신의 S라인 몸매 관리 비결을 다수 공개했다.

이파니는 가슴 볼륨을 키우는 마사지를 소개하며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는 설명과 함께 직접 시범을 보였다.

비키는 이파니의 시범을 따라하며 "이파니 씨는 굴곡이 있는데 나는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날 게스트 중 유일한 미혼인 배다해는 이 마사지를 보고 민망해하며 "절대 못한다"고 경악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질풍노도 유니콘'이 1라운드 대결을 펼쳐졌다.

이날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열창하며 복면을 벗고 공개된 유니콘의 정체는 바로 성악을 전공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였다.

배다해의 정체가 공개되자 연예인 판정단은 아쉬워했다.

복면가왕 배다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배다해, 노래는 잘해도 가슴마사지는 못해", "복면가왕 배다해, 화이팅, "복면가왕 배다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mail]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