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몰리는 송도국제도시.. 지금이 투자 적기!
2015.05.29 09:30
수정 : 2015.05.29 09:30기사원문
대기업이 자리를 잡는 지역은 대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기업 관련 계열사와 하청 업체들이 그 주변에 자리는 잡는 게 일반적이다.
대기업이 들어서면 당장 인구 유입이 증가해 일대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게 되며, 교통 및 쇼핑 등 생활 편의 시설도 증축되는 경우가 많다. 또 대기업이 투자하는 지역은 장기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검증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최근 뜨고 있는 송도국제도시는 다양한 대기업들이 투자에 나서 부동산 특수를 노리는 곳이다.
송도국제도시에는 이미 포스코건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엠코테크놀로지, 시스코, ADT 캡스 등 대기업들과 GCF(녹색기후기금) 본부, 세계은행 등이 둥지를 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영국기업인 헬러만타이툰 회사의 자동차 부품 생산 연구시설이 착공식을 가졌으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본부 유치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업들의 이전과 투자가 확대되면서 송도국제도시의 미분양 물량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인천시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가 속해 있는 연수구의 4월 미분양 물량은 총 435가구로 전년동월 대비(1,794가구) 대비 76% 가량 감소해 부동산 시장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다양한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송도국제도시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인구 유입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대기업 종사자 유입으로 1~2인 가구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송도국제도시 5공구 RM1블록에서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90-2번지에 조성된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아파트 1,703가구와 오피스텔 606실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최대 45층, 아파트 10개 동, 오피스텔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24~84㎡, 총 606실 규모 구성되며 현재 선임대 세대인 100여실을 분양 중이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선임대 방식으로 분양 즉시 공실 위험 없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입지 환경도 우수하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가 위치한 송도국제화복합단지(5공구)는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한진 메디컬 콤플렉스, 스트리트몰 ‘페스티벌 워크’ 등 주거, 상업, 의료가 결합된 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며,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등이 계획된 롯데쇼핑타운과 NC백화점이 들어서는 이랜드 복합상업시설도 2016년 착공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500m 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 지역이 위치해 있으며, 테크노파크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입지에 속한다.
제2, 제3 경인고속도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향후 GTX 송도-청량리간 노선이 개통되면 이동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쪽으로는 송도앞바다, 북쪽으로는 동서를 가로질러 미추홀 공원, 누리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조망권과 낭만적인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트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돼 1~2인 가구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각광받고 있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의 분양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90-2번지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202동 1층 단지 내 상가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전화 032-819-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