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비욘드 코리아! 해외주식 실적투자대회'
2015.06.16 11:41
수정 : 2015.06.16 11:41기사원문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실전 투자 대회를 개최한다.
NH투자증권은 오는 6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7주간 진행하는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 NH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7월 31일 까지 NH투자증권 홈페이지(www.nhwm.com), HTS, MTS(안드로이드), 고객센터(1544-0000) 및 모든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업계 최초로 중국과 미국, 홍콩, 일본, 독일, 영국 등 총 6개 국가 주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국, 미국 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는 있었지만, 유럽국가를 포함한 6개 국가를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참가는 외화자산 기준 100만원 이상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5개 국가 주식은 외화로 환전하지 않고 원화로도 직접 주문이 가능해 투자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매매할 수 있다.
수상자는 거래 국가에 관계없이 대회기간 동안 전체 수익률로 선정한다. 누적수익률 1위 참가자에겐 1천 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익률 상위 입상자와 첫 거래 고객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경품을 증정한다.
대회기간 중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최우수 수익률 시상 외에 '해외 6개국 점령 이벤트'와 '참가상 이벤트' 등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외 6개국 점령 이벤트'는 각 6개국에 최초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국가당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참가상 이벤트'는 1000만원 이상 매매한 모든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