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MF2015) 공식 후원

      2015.06.17 12:02   수정 : 2015.06.17 12:02기사원문

글로벌 안경 브랜드 '레이밴(Ray-Ban)'이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등에서 개최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UMF 2015)'를 공식 후원 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초호화 라인업과 초대형 스테이지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형 음악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데이비드 게타, 스눕독, 릴 존을 비롯한 80여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역대 최다 관객인 10만여명을 동원했다.

공식 후원사인 레이밴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의 메인 스테이지에 대형 브랜드 부스를 열고 미러 렌즈 선글라스 등 레이밴의 인기 제품 전시 및 올 시즌 레이밴의 캠페인 문구인 '캠페인 포 체인지(Campaign4Change)'를 주제로 다채로운 관람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관람객들의 패션을 한층 개성 넘치게 업그레이드 시켜 줄 '레이밴 체인지 스튜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레이밴 포토 스튜디오'에 특별 제작된 레이밴 DJ 부스에서 레이밴 선글라스를 착용한 후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진은 현장에서 영상으로 상영, 관람객들이 행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했다.


레이밴 브랜드 관계자는 "개성 있고 열정적인 삶을 사는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에 공식 후원하게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레이밴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tinap@fnnews.com 박나원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