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 신임 회장에 국립암센터 이승훈 박사

      2015.07.01 13:26   수정 : 2015.07.01 13:26기사원문

대한암학회 신임 회장에 이승훈 국립암센터 전 연구소장(사진)이 선출됐다.

이승훈 신임 회장은 198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회장은 국립암센터 설립 초기 구성원으로 참여해 뇌척수암연구과장, 특수암연구부장, 부속병원장, 대외협력실장, 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위원장, 대한신경종양학회 회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면서 암 관련 연구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암학회는 최근 서울롯데호텔에서 제41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와 정기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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