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올림픽체육회 대표단, 평창동계올림픽 현장 방문

      2015.07.07 15:05   수정 : 2015.07.07 15:05기사원문
전통적인 동계스포츠 강국인 독일 올림픽체육회(DOSB) 대표단 3명이 6일과 7일 이틀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과 강릉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자국 선수단에 대한 서비스 지원 내용 등을 점검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평창 사무소에서 이들 대표단에게 대회 준비상황과 수송과 숙박 등 선수단을 위한 각종 서비스 제공 계획을 소개했다.


사비네 크라프 올림픽대회부 팀장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 경기장이 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알펜시아 스포츠파크가 인상적"이라며 "독일은 대규모 인원이 파견되는 만큼 선수단 숙박이 중요하다"고 숙소에 대한 큰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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