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분담금 없는 확정분양가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마감임박!

      2015.07.12 09:00   수정 : 2015.07.12 09:00기사원문

올 상반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면서 조금이라도 싼값에 집을 구하려는 실수요자들이 사업 추진이 빠른 지역주택조합 소형평형에 몰리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분양 아파트에 버금가는 설계와 주거환경, 교통여건 등 소비자 니즈를 모두 갖춘 도심권 중소형 위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의 핵으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서울과 인접한 용인 역북지역 주택조합(가칭)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가 추가분담금이 없는 확정분양가로 진행되면서 1차조합원 모집이 마감임박 예정이다.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인근에 공급 예정인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도급순위 30위의 서희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고 자금 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는다. 지하 2층, 지상 14~28층 21개동 총 1,800여세대의 매머드급 단지로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인 59㎡, 74㎡, 76㎡, 84㎡(구 25, 30, 31, 34형) 등 중소형 평형 위주로 이뤄진다.

현재 알려진 공급가는 10년전 가격인 3.3㎡ 590만원부터 금액대가 형성되어 있다. 용인 역북지역 실제 주변시세 평균 3.3㎡(59㎡기준)당 1,002만원에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412만원 차이나는 590만원대의 금액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실제 현재 용인에서 인기가 높은 아파트들의 경우 전용 59㎡의 전세가격이 2억원에 이르는 수준이어서 전셋값보다 저렴한 아파트인 셈이다.

이에 용인 부동산 관계자는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전셋값 수준에서 공급이 되는 만큼 앞으로 입주 후 시세차익은 물론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착한 공급가와 함께 대단지, 브랜드 등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주변환경으로는 인근에 역삼지구와 내년 입주예정인 우남 퍼스트빌(민간 공공임대 914세대)이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3월부터 역북지구 골드클래스, 우미린 등이 분양에 성공하며 입지적 기대감이 팽배하다.

또한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반경 1Km내 용인초등학교, 서룡초등학교, 용인중학교, 용인고등학교가 근교에 있어 학부모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기흥역~전대 에버랜드를 오가는 18.8Km의 용인경전철 구간의 명지대역이 근접해 있어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는 15분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며 국도 42호선 대체 우회도로는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제 2경부, 제 2외곽순환로의 개통에 따른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동간 거리가 넓고 채광·통풍·환기에 유리한 4Bay 구조로 설계됬다. 또한 가변형 벽체 및 마감재 선택사항을 넣어 조합원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설계도 적용 예정이다.

조합원 가입 자격은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의 주택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동일한 시·군지역(서울, 경기, 인천) 내 거주한 만 19세이상의 세대주면 가능하다. 거주요건을 만족할 경우 무주택자 혹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가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에 비해 20%가량 저렴한 공급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주변시세보다 412만원 가량이 저렴한 분양가로 되었기 때문에 현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홍보관은 1:1 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동·호수 지정 선택에 유리하다.

총괄본부 : 1877-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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