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 HDC신라면세점 선정후래미안 용산 SI 상한가!!
2015.07.15 11:30
수정 : 2015.07.15 11:30기사원문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으로 선정되면서 용산 지역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면세점 확정으로 용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래미안 용산SI가 인기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래미안 용산SI는 삼성물산이 래미안 브랜드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개념 오피스텔로 삼성물산 단독 시공으로 오피스텔을 선보이는 것은 2004년 분양한 서초타운트라팰리스 이후 약 10년만이다.
용산의 개발호재로 국내 최대 규모의 1729실에 39층 3개동의 앰버서더 관광호텔을 2017년 완공 목표로 대우건설이 건립 중이며 호텔 규모는 소공동 롯데호텔의 약 1.5배 크기다.
또한 용산공원 복합시설 개발사업을 2019년 개발에서 4년 앞당겨 올 연말 착공하여 한국판 롯폰기힐스로 조성할 예정이다.
래미안 용산의 주변지역에 아모레 퍼시픽 본사 착공되었으며, 올해 4월 LG 유플러스가 본사를 이전하였고, 현대산업개발도 본사를 아이파크백화점으로 이전하여 주변의 오피스텔 수요도 풍부해 보인다.
국토부 한 관계자는 "주한미군 이전개발이 올 하반기부터 시작되면 2030년까지 총 5조원의 민간투자가 예상된다" 고 밝혔다. 용산 미군기지 이전 이후, 서울숲의 2배 면적인 2,430,000㎡ [73만 5천평] 규모의 용산민족공원이 들어설 계획에 있다.
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최고 150m 높이의 트윈타워로 건립 중 이며 래미안 SI는 총 782실로 구성되며 전체 연면적의 약 44%(9만765㎡)를 차지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7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아파트는 전용 135~181㎡ 195세대이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6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특히 아파트 커뮤니티는 20층 높이에 2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리지는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커뮤니티 공간은 531평 규모로 골프 존,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카페, 멀티룸, 야외정원, GX룸, 게스트 하우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은 42~84㎡으로 구성되었고, 실제 오피스텔은 15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이뤄진다. 바닥난방이 가능하며 2.7㎡의 높은 천정고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또한 ‘ㄷ’ 자형으로 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추구했다.
주변 인프라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및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 접해 있는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신용산역은 래미안 용산SI의 지하 2층과 직접 연결된다. 자동차를 이용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도 편리한데다 주변 녹지 및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에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고,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시설도 갖췄으며 이태원, 동부이촌동 등지에 이국적인 상업시설과 용산가족공원,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도 가깝다.
래미안 용산SI의 견본주택은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6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