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아름다운 가게에 400여점 중고물품 기증

      2015.07.16 11:47   수정 : 2015.07.16 11:47기사원문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 동대문점에 의류, 도서 등 400여 점의 중고 물품을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증된 물품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희사이버대는 이를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3주 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중고물품을 수집했다.


경희사이버대 어윤일 부총장은 "따뜻한 마음을 보태 준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 1~2회 정기적으로 물품 기증 행사를 진행하며, 이를 계기로 나눔과 배려의 대학 문화를 조성하고,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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