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새마을금고, ‘대낮’에 일어난 ‘총기위협’ 5분만에 쓸어간 ‘은행도둑’
2015.07.21 01:45
수정 : 2015.07.21 01:45기사원문
잠원동 새마을금고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은행강고가 침입해 600만원 가량의 현금을 챙겨 도주했다.
20일 경찰은 12시 30분 쯤 서울시 잠원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새마을금고에 들어와 권총으로 보이는 물건으로 직원을 위협해 500만∼600만원을 챙긴 후, 오토바이를 타고 신사역 방면으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인이 오토바이 번호판을 가려놓는 등 치밀한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 CCTV 화면을 분석하는 등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한편 용의자의 인상착의는 등산복 차림에 헬멧을 착용했다.
잠원동 새마을금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잠원동 새마을금고, 600만원이라니 대박” “잠원동 새마을금고,
은행 직원 놀랐겠네” “잠원동 새마을금고, 소름이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일 경찰은 12시 30분 쯤 서울시 잠원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새마을금고에 들어와 권총으로 보이는 물건으로 직원을 위협해 500만∼600만원을 챙긴 후, 오토바이를 타고 신사역 방면으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인이 오토바이 번호판을 가려놓는 등 치밀한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 CCTV 화면을 분석하는 등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한편 용의자의 인상착의는 등산복 차림에 헬멧을 착용했다.
잠원동 새마을금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잠원동 새마을금고, 600만원이라니 대박” “잠원동 새마을금고,
은행 직원 놀랐겠네” “잠원동 새마을금고, 소름이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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