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축제’ 최대로 즐길 수 있는 ‘명당’ 찾아보니 ‘여기였어?’
2015.08.14 23:12
수정 : 2015.08.14 23:12기사원문
여의도 불꽃축제 여의도 불꽃축제가 화제인 가운데 명당 장소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광복절 당일 15일 여의도에서는 불꽃축제를 포함해 광복 70주년 기념 '신바람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에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 이르는 약 1.6㎞구간의 양방향 차량운행을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후 9시 반부터 10시 반까지 지하철 5·9호선을 12회 증편 운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의도 불꽃축제의 최고 명당 장소로 꼽히는 곳은 63빌딩과 남산타워, 한강대교와 전망대 쉼터다. 여의도 한강공원과 9호선 노들역 주위 사육신 공원,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도 불꽃축제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몰릴 예정이다. 여의도 불꽃축제에 대해 네티즌들은 "여의도 불꽃축제, 멋있겠다", "여의도 불꽃축제, 보고싶다", "여의도 불꽃축제, 재밌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