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 증상, 남성이 여성보다 3.7배 더 ‘많이’ 걸려...‘11%’씩 증가
2015.08.15 00:16
수정 : 2015.08.15 00:16기사원문
강직성 척추염 증상 강직성 척추염 증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가 염증에 의해 마치 대나무 마디처럼 서로 붙어버리는 증상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강직성 척추염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의 수가 지난 2010년 만 5천여 명에서 지난해 2만 4천여 명으로 해마다 11%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강직성 척추염 증상의 경우, 환자들 중 남성이 여성보다 3.7배 더 많으며 연령별로는 30대, 40대, 20대 순으로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직성 척추염 증상은 척추가 곡선 형태에서 직선으로 변형되는 결과를 불러온다.
따라서 반듯하게 누워도 어깨가 닿지 않거나 허리와 목을 굽히지 못할 때도 있다. 특히 기상시 목이나 허리가 뻣뻣하고 통증이 느껴지다가 활동을 하게되면 서서히 풀리게 되면 강직성 척추염 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한편 강직성 척추염 증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강직성 척추염 증상, 아침에 주의깊게 봐야겠다" "강직성 척추염 증상, 어떡하지" "강직성 척추염 증상, 나는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