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로보킹으로 남산 YTN 서울타워 옥상 극한 청소 영상 공개

      2015.08.24 17:09   수정 : 2015.08.24 17:09기사원문




LG전자(066570, www.lge.co.kr)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 플러스가 남산 YTN 서울타워 극한 청소에 나섰다.

LG전자는 23일 최근 출시한 로보킹 터보 플러스로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 YTN 서울타워 옥상을 청소했다. 로보킹이 청소한 공간은 높이가 약 240m에 달하는 남산 YTN 서울타워 상층 부 옥상으로 준공 후 40여 년간 청소가 이뤄지지 않던 곳이다.

LG전자는 사람이 직접 청소하기 까다로운 곳까지 강력한 흡입력과 정확한 위치 인식으로 말끔히 청소를 할 수 있는 로보킹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청소를 실시했다.


로보킹 터보 플러스는 강력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오랜 기간 쌓인 큰 먼지와 모래 등을 청소했다.
상ㆍ하ㆍ전면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으로 위치를 정확히 인식해 난간 위에서도 안전하게 청소를 했다. 자동 탈출 기능으로 각종 케이블과 전선 등이 쌓인 곳까지 넘나들며 청소를 말끔히 완료했다.

로보킹 터보 플러스는 이 외에도 실생활에 유용한 스마트 기능을 갖췄다. ▲전면 카메라로 집안 영상을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보여주는 ‘홈뷰’ ▲집안에 침입자나 움직임을 감지해 연속 촬영한 사진을 사용자 스마트폰으로 보내주는 ‘홈가드’등 기능이 적용됐다.

LG전자는 로보킹 남산 YTN 서울타워 청소 영상을 24일부터 로보킹 공식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다.
또, 누적 조회수가 높아짐에 따라 커피, 백화점 상품권, 로보킹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홈페이지(www.lge.co.kr)는 물론 네이버 등 포털싸이트,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신석홍 청소기BD담당은 “강력한 흡입력, 주행 성능, 스마트 기능 등을 갖춘 로보킹 터보 플러스로 로봇청소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뉴스 fncast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