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남성복 마에스트로 다림질이 필요없는 셔츠 外
2015.09.02 18:13
수정 : 2015.09.02 18:13기사원문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2015년 가을·겨울 시즌 특수 공정을 거쳐 다림질이 필요없는 '아이론프리(IRON-FREE) 셔츠'(사진)를 출시했다. 마에스트로는 LF가 국내 독점 계약한 TAL사의 기능성 원단을 아이론프리 셔츠에 사용했다. 이 원단은 자체에 8번의 특수 스팀 압축 공정이 거쳐져, 세탁 후에도 즉시 제품의 원형을 복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 칼로리 절반으로 확 낮춘 오뚜기 '1/2 하프쨈' 2종
㈜오뚜기가 칼로리가 낮은 '1/2 하프쨈' 2종을 출시했다. '1/2 하프쨈'은 저칼로리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기존의 쨈 대비 설탕 함량 줄이고 칼로리는 절반으로 낮춘 제품이다. 강한 단맛을 부드럽게 줄여 빵에 듬뿍 발라 먹어도 달지 않고, 과일함량 및 상큼한 맛을 늘려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 어퓨 스킨케어 제품 4종 에센스·크림 흡수율 극대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어퓨는 '에센셜 소스 마이크로 에센스' 2종과 '에센셜 소스 마이크로 크림' 2종 등 총 4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에센셜 소스 마이크로 에센스와 크림 4종은 브랜드숍 최초로 피부 유사 성분을 마이크로 단위의 미세입자(0.1~0.4마이크로미터)로 만들어 피부 흡수율을 증대시켰다. 2중막 구조의 마이크로 입자에는 식물 줄기 세포로 불리는 식물 캘러스 추출물을 접목시켰다. 식물 캘러스 추출물은 유해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유수분 증발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고함량 천연 아미노산 동국제약 프라임 실크A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가 고함량 천연 아미노산 제품 '프라임 실크 A'를 출시했다. 누에고치에서 가수분해하여 추출되는 주성분인 실크아미노산은 인체 세포의 성장과 소멸, 생리활성기능에 직결된 필수아미노산 8종을 포함한 총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세포와 호르몬기능을 활성화하여 피로회복 및 기력 증강, 면역력 강화, 혈당관리, 노화예방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hsk@fnnews.com 홍석근, 김문희,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