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펀더풀 나이트 파티

      2015.09.07 09:04   수정 : 2015.09.07 09:04기사원문

오는 18일 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나들이 즐기기 좋은 가을을 맞아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선 핵꿀잼 불금 파티 '펀더풀(FUNderful) 나이트 파티'를 개최한다. '펀더풀'은 즐겁다는 의미의 '펀(Fun)'과 멋지다는 의미의 '원더풀(Wonderful)'를 합친 신조어다.

18일 밤 10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펼쳐지는 펀더풀 나이트 파티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대세가 된 멤버 육성재 소속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와 힙합대세로 뜨고 있는 '긱스' 그리고 '기리보이'가 신나는 무대로 분위기를 달군다. 이들의 무대로 '펀더풀'한 파티 분위기가 절정에 달한다.


분위기를 이어 실내 테마파크 천장에 닿을 듯 아슬아슬한 스릴을 선사하는 바이킹 '스페인 해적선', 어드벤처 곳곳을 관통하는 실내 롤러코스터 '후렌치 레볼루션', 파라오의 저주가 깃든 신전을 탐험하는 스릴 라이드 '파라오의 분노' 등 어드벤처 내 14종 놀이시설을 즐기다가 보면 어느덧 파티는 끝을 향해 달려간다.


이외에 중간중간 파크 곳곳에서 열리는 '펀더풀 참여 이벤트'도 놓칠 수 없는 재미다.
볼이 도레미 음정 칸에 따라 복불복으로 떨어지면 선물을 증정하는 '도레미 핀 볼', 개성을 찾아내 10초 만에 초상화를 그려주는 '10초 초상화', 점프한 순간을 사진 촬영해주는 '플라잉 점핑 포토존' 등 참여 이벤트만 해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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