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5일 더케이호텔서 '2015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
2015.09.10 15:35
수정 : 2015.09.10 15:48기사원문
올해로 8회를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미래를 읽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슬로건으로, 공간정보 산업의 역량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홍보관, 공간정보 분야 해외실무급회의, 국제컨퍼런스, 능력중심 인재채용관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금년 홍보관 관전 포인트는 체험존 구성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시연되는 '360° 가상현실-드론(VR-Drone) 콘텐츠와 직접체험 콘텐츠', 국내외 가상현실(VR)기기 비교체험 및 참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국토교통부 김선태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를 통해 국민들이 공간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국내 공간정보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