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증상, 혈액 내 ‘요산 농도’ 관절 부위에 쌓여 ‘심각한’ 통증

      2015.09.15 00:36   수정 : 2015.09.15 00:36기사원문

통풍 증상통풍 증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통풍은 체내에 요산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대사질환이다. 혈액 내 요산 농도가 7㎎/dL 이상으로 높으면 혈액 내에 요산 결정이 생기게 된다.이 요산 결정이 관절 부위에 쌓이면서 염증이 발생해 통풍 증상으로 심화되는 것.통풍은 관절통, 통풍발작, 콩팥돌증, 통풍결절 등의 증상을 보이며 교통사고 환자와 맞먹는 아픔을 가져온다고 알려졌다.
한편 통풍 치료는 고혈압·당뇨병 등처럼 약물과 식사요법을 통해 이뤄진다.
혈중 요산 수치를 5~6㎎/dL 이하로 낮춰주면 통풍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통풍 증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통풍 증상, 한번 걸리면 거의 못 치료한다던데" "통풍 증상, 장난 아닌 통증 진짜 무서워요" "통풍 증상, 부디 안 걸렸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