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특약가입·귀성길 긴급출동 요청 모바일 앱으로 한번에 끝내세요
2015.09.16 18:19
수정 : 2015.09.16 18:19기사원문
삼성화재는 '삼성화재' 및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을 이용하면 임시운전자특약 가입은 물론, 긴급출동 요청 등 추석 귀성길 준비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장거리 운전이 필요한 추석연휴 중에는 여러 사람이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또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 귀성길. 익숙하지 않은 도로에서 잠깐의 실수로 사망이나 중상해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의 경제적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자동차보험의 '임시운전자특약'인데 휴대폰에서 '삼성화재' 및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내려받으면 간편하게 임시운전자 특약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특약에 가입하면 해당 기간에는 누구나 운전해도 자동차보험을 처리할 수 있다.
단, 임시운전자 특약 추가의 경우, 변경한 날 24시부터 보험의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향으로 출발하기 하루 전날까지 꼭 가입해야 한다.
임시운전자 특약은 '삼성화재' 및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에서 최소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 하루 평균 7000원 가량으로 추가할 수 있다.
이런 비용들은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의 운전자보험으로 따로 대비해야한다.
아울러 '삼성화재' 및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이용해 접수하면 고객 동의를 바탕으로 현재 위치를 조회한 후, 정확하고 신속한 출동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삼성화재' 및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의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 스토어에서 손쉽게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