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때 아닌 식중독 장염 비상..효모 베타글루칸 풍부 ‘파워뮨’으로 가족 면역력 증진
2015.09.20 10:00
수정 : 2015.09.20 10:01기사원문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는 계절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기온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는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식중독도 기온이 높은 여름에나 유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에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단체생활에서 이루어지는 급식 등을 통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고,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으로도 전염 될 수 있다.
이렇듯 환절기에는 식중독이나 장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 가을철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평소 면역력을 기르는 게 중요한데 최근에는 면역력 증강 소재로 자연 원료인 ‘효모베타글루칸’이 주목을 받고 있다.
효모베타글루칸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 바이오세라(Biothera)가 3,0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면역 증강 소재다. 빵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베타글루칸은 베타글루칸 함량이 약 90%에 달한다.
다수의 임상 시험을 포함한 수많은 연구를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한 효모베타글루칸은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호주 등 건강 선진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160종 이상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또한 세계 최고의 면역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유수의 과학 저널에서도 소개됐다.
효모베타글루칸을10일 동안 섭취한 인체 시험 결과 면역체계의 중심 역할을 하는 싸이토카인이 증가됐다. 4주 동안 섭취하면 코, 목구멍, 기관지 등에 염증이 생겨 감기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는 상기도 감염 발생자 수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인체 시험에서 확인됐다.
이 밖에도 효모 베타글루칸은 긴장감, 우울함, 분노, 피로감, 활력, 혼란감을 측정하는 기분상태 점수 POMS(The Profile of Mood States) 점수를 눈에 띄게 개선해준다. 동물 실험 결과에서는 탄저균 감염에 대한 생존률 증가, 시험관 시험 결과에서는 면역 활성 증가와 면역관련 지표 개선이 나타났다.
특히 효모베타글루칸은 천연소재로 미국의 유아전문회사 미드존슨 분유에 함유되어 영유아들도 섭취할 정도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파워뮨 관계자는 “값비싼 소재 중 막연하게 면역력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것이 많이 있지만 직접적인 면역력 향상 기능을 원한다면 자연 원료로 만들어 안전한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며“ 섭취 시 주의사항이 없어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