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월 여성 위한 다양한 반값 공연 마련

      2015.09.22 14:31   수정 : 2015.09.22 14:31기사원문
서울시는 '서울시 여성행복객석'의 10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10월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시합창단의 헨델 오라토리오 '솔로몬' 공연과 국악뮤지컬단 타루의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 서울시 뮤지컬단의 뮤지컬 '서울 1983', 창작 뮤지컬 '루나틱', 웹툰을 뮤지컬로 옮긴 '무한동력' 등이 준비됐다.


신청은 오는 30일 13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 사이트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woman.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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