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주공 영구임대아파트 울산시 예비 입주자 모집
2015.10.01 18:29
수정 : 2015.10.01 18:29기사원문
1일 울산시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건설한 화정주공 영구임대아파트에 입주할 예비입주자를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예비 입주자는 200가구며, 기존에 대기 중인 예비입주자는 54가구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세대로세대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이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근거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수급자 선정기준의 소득인정액 이하인자로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 보훈대상자 또는 그 유족, 5.18민주유공자 또는 그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또는 그 유족, 참전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록증이 교부된 자, 65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부양하는 자,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는 자 등이 신청 가능하다.
김기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