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 을지대병원 신임 의무원장에 뇌척수 종양 권위자 이승훈 박사 임명

      2015.10.05 14:49   수정 : 2015.10.05 14:49기사원문

국내 뇌척수 종양과 뇌전이암 연구 및 치료의 권위자인 이승훈 박사가 을지대학교병원에 합류했다.


을지재단은 5일 을지대학교병원 신임 의무원장에 대한 신경종양학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 암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훈 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의무원장은 국립암센터에서 부속병원장과 연구소장을 거쳤고 보건복지부 암정복 추진기획단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 심의위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국내 암 관련 연구에 업적을 쌓아왔다.


이에따라 을지재단과 을지대학교병원은 현재 조성중인 의정부대학병원 등 암 관련 임상 연구 및 진료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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