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소녀 총격 살해, 11세 남아 ‘아버지 총’ 꺼내 ‘소녀’ 가슴 맞춰 ‘대체 왜?’

      2015.10.07 01:42   수정 : 2015.10.07 01:42기사원문

8세 소녀 총격 살해8세 소녀 총격 살해이 벌어진 미국 내에 큰 충격이 퍼지고 있다.테네시 주 화이트파인에 사는 한 소년은 지난 3일 오후 이웃집을 찾았다.당시 집에 있던 8세 소녀 메케일러에게 소년은 그녀의 개와 놀 수 있느냐고 물어보았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소년은 자택에서 부친 소유의 12구경 권총을 들고 와 자신의 청을 거절한 소녀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이후 가슴에 총을 맞은 매케일러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사망하고 말았다.
제퍼슨 카운티 경찰국은 소년을 1급 살인 혐의로 체포해 유소년 시설에 수용한 상태다.한편 소년의 아버지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을 사냥에 몇 차례 대동했었다고 진술했다.
8세 소녀 총격 살해에 대해 네티즌들은 "8세 소녀 총격 살해, 미국 충격이다" "8세 소녀 총격 살해, 총기 허용 너무 무서워" "8세 소녀 총격 살해, 미국 역시 위험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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