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우체국 지점에 강도, 외국인 추정
2015.10.14 13:43
수정 : 2015.10.14 13:43기사원문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50분 우체국 평택 모 지점에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괴한이 흉기를 들고 들어와 현금보관대에 있던 2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용의자는 외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며, 이 남성은 범죄를 저지른 후 오토바이를 이용해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 추적 과정에서 금암리 인근에서 현금 일부를 발견했다. jjang@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