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탈서울 전세난민 아파텔로 이주 행렬 가속 ‘물량품귀 절정‘

      2015.10.19 12:50   수정 : 2015.10.19 12:51기사원문

교통여건, 특화설계, 주거여건 완비 ‘주거용 오피스텔’ 606실 선임대 분양 ‘마감임박’

전세난에 지친 서울 세입자의 탈서울 행렬이 가속화되면서 수도권 신도시 아파텔이 내집마련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파텔은 아파트처럼 방과 거실, 주방으로 나뉘고 채광과 환기도 우수하다.

때문에 오피스텔보다 넓고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신혼부부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는 “올 들어 세입자들의 ‘서울 엑소더스’가 급증하하면서 서울서 집을 못 구한 세입자들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수도권 지역으로 탈출하고 있다”며 “교통이 좋고 개발호재가 몰린 송도신도시 인근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가 뛰어난 교통여건과 2~3인 가구 특화설계, 자연친화적인 주거여건으로 서울 이주민들이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인근에 대학캠퍼스 조성과 글로벌기구 및 기업체 입주 수요를 갖춰 투자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분석이다.

송도국제도시 5공구 RM1블록에서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24~84㎡, 총 606실로 구성돼 있다. 현재 선임대 세대인 100여 실을 인기리에 분양 중에 있다.

단지 남쪽으로는 송도 앞바다가 위치하고, 북쪽으로는 동서를 가로질러 미추홀공원, 누리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조망과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에 프리미엄 아울렛, 대형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등이 예정돼 있어 프리미엄급 생활 인프라를 완비했다.

인근으로는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아이스링크 등이 계획된 롯데쇼핑타운이 들어설 계획이다. 300실 규모의 호텔과 NC백화점이 들어서는 이랜드 복합상업시설도 2016년 착공이 예정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가 위치한 지역은 뉴욕주립대, 겐트대, 조지메이슨대 등 해외 대학의 글로벌캠퍼스와 연세대, 인천대 등 국내 대학의 글로벌캠퍼스도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입지로 유명하다.

또한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UN산하기구 등 16개의 국제기구와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A&C,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셀트리온 등 다양한 기업들이 둥지를 틀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인천 지하철 1호선인 지식정보단지역과 테크노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인천대교와 제 2∙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까지 갖춰 서울 전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송도~잠실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내부는 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등 필수 가전과 대형 수납장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됐다.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원격으로 체크하는 원격검침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대기전력차단콘센트 등 스마트 시스템도 자랑이다.


분양 관계자는 “치솟는 서울 전세가격에 서울을 떠나 송도신도시로 이주하는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아파텔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투자용으로 접근하는 수요자까지 몰리면서 물량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90-2번지 송도 글로벌캠퍼스 202동 1층 단지 내 상가에서 운영 중이다.
방문 전 전화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2-819-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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