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빼빼로데이 앞두고 'EXO 빼빼로' 온라인몰 단독 한정판매
2015.11.02 10:21
수정 : 2015.11.02 10:21기사원문
11번가가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인기 아이돌그룹 EXO를 모델로 활용한 'EXO 빼빼로'를 온라인몰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 11번가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11번가 x 롯데제과 EXO 빼빼로' 기획전을 통해 'EXO 빼빼로 18개입', 'EXO 빼빼로 36개입'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구매 시에는 모든 고객에게 발급되는 할인쿠폰(2000원, 5000원)을 적용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엑소 멤버들의 사진이 프린트 된 스티커를 증정한다.
2일에는 단 하루 '긴급공수' 코너를 통해 추가 할인기회도 마련했다. 모바일 앱을 통해 T멤버십 11% 할인 적용 시 'EXO 빼빼로 18개입'을 1만2380원, 'EXO 빼빼로 36개입'은 2만30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일리지 11% 추가 적립혜택도 제공한다.
11번가 정유석 리테일팀장은 "빼빼로 주 구매자가 10~20대 여성인 점을 고려해 젊은 고객들이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11번가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1번가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오는 8일까지 '11.11 DAY 달콤한 로맨스' 기획전을 열고 빼빼로·초콜릿·화장품·향수·시계·주얼리 등 기념일 선물을 한데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오전 10시, 대표상품 2종을 대상으로 50% 세일을 진행한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