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 손목시계 최고가 경신....약 84억원에 낙찰
2015.11.08 10:30
수정 : 2015.11.08 10:30기사원문
또 이 시계는 고급 브랜드의 독특한 시계 44점으로 구성된 '온리 워치' 경매 물품 중 하나로 이번 경매의 낙찰액은 모두 1120만 달러(127억9000만원)였다. 튜더 손목시계 한 점은 3500∼4500 스위스 프랑의 추정가로 경매에 나왔으나 100배 수준인 37만5000 스위스 프랑에 팔렸다.
경매 수익금은 전액 근육질환인 뒤셴근이영양증(DMD) 연구에 쓰인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