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조회·납부·계산 스마트폰으로…'스마트한전'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

      2015.11.27 14:54   수정 : 2015.11.27 14:54기사원문
전기요금 조회·납부·계산 스마트폰으로…'스마트한전'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


한국전력은 '2015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에서 어플리케이션(앱)인 '스마트한전'이 공공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한전'은 앱으로 공공서비스부문에 도전, 앱의 디자인과 콘텐츠, 기능구현, 서비스 등 5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마트한전'은 한전의 대표적인 앱으로서 'Anytime Anywhere(언제, 어디서든)'이라는 모토 아래 모바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 70만 건을 기록하였고 하루 평균 7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서비스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한전'은 전기요금 조회와 납부 및 요금계산 뿐 아니라 간단한 업무처리나 처리결과 조회, 고장신고 및 위험설비 제보, 사업소 찾기 등 꼭 필요하고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전은 모바일 이사정산납부 등 원스톱 업무처리를 새롭게 도입하고, 기존 메뉴 중 복잡한 처리절차는 단순화,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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