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투자처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차’ 상가 인기

      2015.12.16 10:01   수정 : 2015.12.16 10:01기사원문


한라 1·2차 5,396세대 배후수요 단지 내 상가
베이비 부머 세대 은퇴 후 쏠쏠한 투자처로 각광

실물 자산인 부동산은 은퇴 후에도 치솟는 물가를 감당할 수 있는 투자처이다. 실물자산의 가치는 인플레이션만큼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시기와 시장상황에 따른 현금가치에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수익도 발생하기 때문에 수입을 늘리기에 효과적이다.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주자인 상가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 근린상가, 테마상가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최근에는 아파트 분양 인기와 함께 배후 수요가 확보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투자 열기가 뜨겁다.

은퇴자들은 제2의 월급통장으로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선호한다.
매달 월세를 받아 노후대비 효자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가 높다.

최근 (주)KY개발이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 C-3 BL 공급 중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차’ 단지 내 상가가 인기를 얻고 있다. 공급면적 52.89~232.7㎡, 지하1층~지상3층, 3개동, 총 67개 점포로 구성되며 공급분은 총45개 점포이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차 이석일본부장은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인근 안산, 시흥, 인천 뿐만 아니라 서울 각지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며 “서울대 캠퍼스 조성 소식이 들리면서 현장에 은퇴 후 월세수익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50~60대 투자자들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차’ 상가는 총12,541세대를 수용하는 ‘시흥 배곧신도시’에 들어서며 단지에 들어서는 한라 1·2차(2018년 입주)를 합한 5,396가구가 독점배후에 있다.

바로 앞에 2018년 예정인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서울대 병원이 이전 예정에 있어 상권이 연계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배곧신도시 단지 중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 상가로 구성돼 향후 서울대 캠퍼스와 외부수요까지 흡수하는 랜드마크 상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2017년 예정되어 있고 롯데마트(2016년)도 입점예정에 있어 인근 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배곧신도시를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하기로 한 점도 호재가 됐다.

도보 약 20분거리에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이 차로 20분 이내 거리로 가깝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40~5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77번 국도를 이용하면 안산, 인천, 평택, 화성까지도 접근이 편리하다. 2016년 예정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신림동 서울대 본교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여의도 공원 규모와 동일한 232,599㎡에 달하는 배곧 중앙공원과 서해안을 따라 약6km 산책로가 조성된다.
또한 한울 수변공원이 도보로 가까워 친환경 주거생활을 제공한다.

특히 교육특화단지답게 단지 바로 앞에 서울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신세계 아웃렛과 롯데마트도 들어서고 서울대 병원 의료시설 등 최적의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차’ 상가는 1층 기준 3.3㎡당 2,500만원~3,000만원선으로 인근지역 상가보다 저렴한 수준이며 홍보관은 시흥시 서울대학로 278번길 19-14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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