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메시 FIFA 발롱도르 수상 축하...함께 찍은 사진까지 공개 ‘무슨 사이?’

FIFA 발롱도르이승우가 메시의 FIFA 발롱도르 수상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12일 이승우는 자신의 SNS에 발롱도르 모양의 이모티콘 5개와 함께 "역사상 최고의 선수, 신, 발롱도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과거 자신이 메시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렸다.

이날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제치고 2015년 세계 최고 선수의 영광을 안았다.한편 이승우는 지난해 4월 수원 JS컵 18세 이하(U-18) 축구대회 당시 "한국의 메시로 불러주셔서 영광"이라며 "나도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싶다.

메시와 함께 운동도 하고, 경기도 같이 뛰고 싶다"고 메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mail] 온라인편집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