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의 변화 주도하는 콜라보레이션
2016.01.14 17:29
수정 : 2016.01.14 17:38기사원문
최근 소비자를 공략하는 마케팅 기법인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분야에서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방식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경제적이면서도 다기능을 갖춘 상품을 선호하는 실속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주택 시장에서도 서로 다른 장점을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입지의 아파트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도심 속 아파트에서 여유로운 여가 생활이 가능한 아파트다. 도심의 편리함 빠름, 자연의 쾌적함과 여유로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실속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도심과 자연 입지를 동시에 강조하는 아파트들이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서울 도심 역세권의 편리함과 반포한강공원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이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반포 핵심 입지에 들어서면서, 3개의 지하철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더불어 반포한강공원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한강 생활권은 누리면서, 한강변에 위치한 타 단지들 보다 매연과 소음은 적어 반포 일대 최적의 주거 단지로 꼽히고 있다.
'신반포자이'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을 단지 내 상가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이 가능한 고속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경원중학교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으며, 반원초교도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세화고교, 반포고교 등 명문 학군도 두루 갖추고 있다.
반포한강공원을 내 집 앞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최근 서울시에서 한강변 관리 기본 계획 발표로 일대 주변 경관과 쾌적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반포 핵심 입지에서 편리함과 여유로운 주거 생활이 가능한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1644-5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