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앱·모바일 첫화면, 홈앤쿠킹-여행맛집 등 탭 추가 2차 개편

      2016.01.15 10:18   수정 : 2016.01.15 10:18기사원문


포털 다음의 모바일 버전 첫 화면에 요리, 맛집, 여행 같은 일반인들이 생활속에거 즐겨찾는 콘텐를 모아놓은 탭이 새로 생겼다.

15일 카카오는 모바일 '다음'의 첫 화면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다음을 이용자들의 취향에 최적화된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게 이번 개편의 목적이다.

다음앱은 지난해 12월 '펀웹툰'탭 신설, 루빅스 확대를 골자로 1차 개편을 진행했고, 올 1·4분기까지 단계적으로 개편을 진행한다.
이번 개편은 2차인데 '홈앤쿠킹', '여행맛집', '남녀공감' 탭을 새롭게 선보였다.
주제별 탭을 신설해 모바일 이용자가 즐겨찾는 콘텐츠를 모아서 보여준다는 것이다.


'홈앤쿠킹'탭은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먹방', '쿡방'을 넘어 집을 중심으로 수리, 개조, 인테리어를 하는 '집방', 반려동물과의 생활을 다룬 '펫방'으로 확대되고 있는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