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솔직 고백 “과거 폭식증 걸려…70kg까지 나가” 어땠길래?

      2016.01.16 07:29   수정 : 2016.01.16 07:42기사원문

레이양이 과거 폭식증에 걸렸다고 고백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의 레이양의 화려한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이날 레이양은 "미스코리아에서 헬스 트레이너에서 전향한 계기가 있었나"는 질문에 "70kg 나갔을 때 폭식증이 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못 고치면 더 심해질 것 같아서 요가를 시작했다"며 "전문적으로 알고 싶어서 헬스 웨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어 머슬마니아 2관왕까지 했다며 그는 머슬마니아를 접수하면서 더 철저히 하다보니 몸이 잘 만들어져서 뿌듯했다고 언급했다.
이국주도 머슬마니아에 도전할 수 있냐는 육중완의 질문에 레이양은 의지의 문제라고 말했고, 이국주는 "의지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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