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려욱, 30세 소년의 감미로운 미성 ‘어린왕자’

      2016.01.31 16:41   수정 : 2016.01.31 16:41기사원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성공적인 솔로 무대를 펼쳤다.려욱은 31일 오후 방송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자신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어린왕자’를 열창했다.
이날 려욱은 소년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어린왕자’를 감미롭게 라이브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저격했다.‘어린왕자’는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프를 얻은 발라드 곡으로,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한 남자가 동화 속 어린왕자와 나누는 대화를 려욱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여자친구, 려욱, 예지, 신혜성, 틴탑, 달샤벳, 헤일로, 라붐, 스텔라, 임팩트, 전설, 크로스진, 45RPM, 서예안, 안다, 코코소리, 놉케이, 로드보이즈 등이 출연한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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