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몬플러스, 2016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2016.02.02 08:34   수정 : 2016.02.02 08:34기사원문

글로벌 프리미엄티 전문 브랜드 해피레몬플러스(대표이사 신상훈)가 다음달 3~5일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프랜차이즈 서울(제39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해피레몬플러스는 스무디, 리얼레몬티, 솔트치즈티, 밀크티 시리즈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다. 포화된 커피 시장에서 해피레몬플러스의 건강하고 이색적인 티음료가 카페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대안이자 경쟁력있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피레몬플러스는 튼튼한 물류망과 철저하게 보안이 유지된 정통 레시피 덕분에 타업체에서는 결코 따라할 수 없는 맛으로 업계에서 유명하다. 스무디, 리얼레몬티 시리즈에 들어가는 100% 대만산 초록레몬즙을 포함해 음료의 특별한 맛을 살리는 식자재 대부분을 대만 현지에서 수입하기 때문이다.


해피레몬플러스의 창업 형태는 매장 규모에 따라 카페형 매장과 테이크아웃형 매장으로 구분된다. 카페형 매장은 베이커리, 커피를 함께 판매할 수 있어 장기적인 수익이 가능한 구조이며, 테이크아웃형 매장은 8평 기준 5000만원대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 투자로 단기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해피레몬플러스는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무리하게 점포를 늘리기보다는 기존 매장 운영을 통해 완성도 높은 창업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강남, 명동 등 핵심 상권에서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매장 운영 체계를 안정화시키고, 매장 운영시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또한, 대표음료 레몬망고스무디를 통해 스무디가 계절을 타는 음료라는 인식을 깨고 작년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단연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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