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쿠아리움, '설 맞이 국악·정어리 공연' 개최

      2016.02.07 08:59   수정 : 2016.02.07 08:59기사원문

최근 '까치상어를 잡아먹은 샌드타이거 상어'로 국내외 언론이 주목한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설 명절을 맞아 국악공연 '소리愛'와 정어리 공연 '정어리왕국 올림픽 선발전'을 선보인다.

7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국악공연은 한국 전통의 민가와 왕가가 만나는 한국의 정원에서 비단잉어들과 함께 판소리, 가야금과 대금연주를 만끽할 수 있다.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학생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리에 풍성함을 더했다.


설 특집 정어리 공연도 관심 받고 있다.

붉은 원숭이, 손오공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특별 정어리공연은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목표하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와 정어리 왕국의 공주들이 꿈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이 달부터 현대카드, 비씨카드, KB국민카드와 포인트 결제 제휴를 맺어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02)6002-6200

<국악공연, 소리愛>

기간: 2016년 2월 7일(일) ~ 2016년 2월10일(수)

시간: 11시 13시 15시 17시 (1일 4회)

장소: 한국의 정원 느티나무 아래(코엑스아쿠아리움 입장객 무료관람)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