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앓는 갱년기 주부에 휴럼 '황후의 익모칡' 어때요~

      2016.02.10 11:44   수정 : 2016.02.10 11:44기사원문

건강전문브랜드 ㈜휴럼은 갱년기 중년 여성들에게 적합한 원료만을 담은 '황후의 익모칡'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황후의 익모칡'은 갱년기에 좋다고 알려진 칡, 칡꽃(갈화), 익모초 등 건강 소재를 연구하는 휴럼 중앙연구소의 원료 배합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약재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 '환'으로 개발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으며, 목 넘김이 좋은 2.3g 용량의 크기로 하나씩 개별 포장해 휴대성을 높였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황후의 익모칡'은 엄마(여자)에게 이로운 약초라는 뜻의 익모초 함량을 증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1300년 전에 저술된 '신수본초'에도 수록될 만큼 오래된 약초인 익모초는 왕실에서는 왕비의 건강한 회임을 위해 자주 처방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예로부터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콩(대두)까지 추가했다.

'황후의 익모칡' 은 100% 지리산 야생 칡을 사용해 만들었다. 예로부터 '흙 속의 진주'라 불리며 동의보감에 수록될 만큼 귀한 약재로 쓰여온 칡은 갱년기 여성들에게 효능이 좋아 주목 받는 원료다. 칡에는 식물성 호르몬인 '다이드제인'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이는 갱년기 여성에게 이로운 성분으로 잘 알려졌다.

또한 칡꽃(갈화)은 일 년에 한번 피는 꽃이기도 해 동의보감 뿐만 아니라 본초강목에도 귀한 약재로 수록돼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칡의 과학적 입증과 해석이 본격화됨에 따라 현재 식물성 호르몬의 보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귀한 약재로 손꼽힌다.


휴럼은 국내에 자생하는 천연 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한다. '황후의 익모칡' 역시 칡, 익모초, 칡꽃 모두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휴럼 중앙연구소만의 자체 특별 기술로 배합했다.


㈜휴럼 관계자는 "명절증후군과 함께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칡, 칡꽃(갈화), 익초모 원료는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100% 국내산 소재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다"면서 "황후의 익모칡과 함께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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