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화끈 발언에 화들짝 “꿈에 리차드 기어 나와, 몸으로 대화” 덥네

      2016.02.12 10:27   수정 : 2016.02.12 10:27기사원문

금보라
금보라가 화끈한 발언을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금보라는 무인도에 김병찬 이승연과 남는 상상을 했다.
이훈은 금보라에게 "아직 그런 상상을 하느냐. 여자다. 소녀 감성있다"고 말했다.
이에 금보라는 "나는 꿈도 꾼다.
다른 남자가 나온다. 로버트 드니로, 리차드 기어, 존론이 꿈에 나오더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영어로 대화하느냐"는 물음에 "꿈에서는 몸으로…갑자기 덥다"며 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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