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 “가끔 혼자 펑펑 운다”
2016.02.16 18:22
수정 : 2016.02.16 18:22기사원문
브레이브걸스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신곡 '변했어'로 컴백한 가운데 브레이브걸스의 프로듀서이자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의 과거 방송 출연 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용감한 형제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사람들이 제가 만든 노래 맞느냐고 의심을 한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가끔 혼자 운다. 펑펑 울면 속이 시원하다"고 털어놓으며 강렬한 외모가 주는 반전 감성을 드러냈다.한편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는 손담비의 '미쳤어', 이승기의 '정신이 나갔었나 봐', 애프터스쿨의 '디바', '너 때문에', 씨스타의 '가식걸', '니 까짓게' 등을 탄생시켰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