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예비신랑 이영돈, 알고 보니 거암코아 대표 아들...‘현재 경영수업 중?’
2016.02.17 13:00
수정 : 2016.02.17 13:00기사원문
황정음 이영돈 결혼식황정음의 예비신랑인 프로골퍼 이영돈의 집안이 새삼 관심이다.황정음 연인 프로골퍼 이영돈은 2007~2008년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영돈의 아버지는 철강산업 거암코아의 대표 이호용이다. 사업을 이어받기 위해 이영돈이 경영수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거암코아는 규소강판을 가공 유통하는 사업체로 거암철강 업체 정보에 따르면 자본금은 5000만원이며 매출액은 30억이다. 특히, 철강 산업의 핵심 부품을 전문 가공,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이순재가 맡았으며, 사회는 김제동, 축가는 김준수와 정선아가 부른다. 또 부케는 박한별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