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프렌즈 시리즈, 포도당통해 안구 영양공급 '프리미엄 점안제'
2016.02.23 18:26
수정 : 2016.02.23 18:26기사원문
지속적인 한파로 실내에서 난방기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면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이도 늘고 있다. 실내공기가 건조해지면서 눈에 피로가 쌓이기 때문이다. 실내환기를 자주 시켜줘야 하는데 인공눈물로 눈의 피로증상을 완화하는 것도 좋다.
눈 건강을 위한 인공눈물 중에서도 JW중외제약의 '프렌즈 시리즈'가 인기다. 이 가운데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한다. 멘톨 성분이 함유돼 눈을 상쾌하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눈물이다.
지금까지 안약에 비타민을 첨가한 경우는 있었지만 포도당과 멘톨 성분이 첨가돼 눈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인공눈물은 프렌즈 아이드롭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기존 인공눈물과 달리 특허 조성을 통해 보존제가 렌즈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준다. 때문에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소프트, 하드, 일회용렌즈 등)를 착용한 후에도 직접 점안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자연 눈물에 가장 가까운 성분인 '아이드룹 순'과 멘톨 성분이 함유돼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아이드롭 쿨', 그리고 멘톨 성분 함유량이 많아 강한 청량감을 주는 '아이드롭 쿨 하이'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프렌즈 아이엔젤'은 자극적인 방부제가 없어 예민한 눈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인공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