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레이디스코드, 故리세 은비 생전 모습 ‘여전히 안타까운 죽음’
2016.02.24 17:56
수정 : 2016.02.24 17:56기사원문
컴백 레이디스코드레이디스코드 컴백한 가운데 故 권리세, 고은비 생전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지난 2014년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고은비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제작진은 '다음은 이 공연을 끝으로 지난 9월3일 새벽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두 명의 소중한 동료를 떠나보낸 레이디스코드의 공연 실황입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레이디스 코드의 마지막 무대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죽음을 애도했다.공개된 영상 속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고은비는 멤버들과 '키스키스'(Kiss Kiss) 무대를 공개했다.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대구에서 진행된 '열린음악회' 녹화 참여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고은비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권리세는 병원으로 이송해 수술 받았지만, 사망했다.한편 레이디스코드는 2년 여 만에 3인조로 컴백해 본격적인 활동을 앞뒀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