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사랑’ 하희라, 외도 현장 오해…“지금 두 사람 뭐하는 거야?”

      2016.03.07 20:42   수정 : 2016.03.07 20:42기사원문

최고의사랑 하희라가 정찬을 외도한 것으로 오해했다.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규찬(정찬)이 보배(하희라)에게 외도 한 것으로 오해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찬을 불러 낸 김서라는 “당신 정말 이럴꺼야! 당신 바른대로 말해봐 나 사랑해 안해? 말해봐!” 며 규찬에게 이불을 뒤집어 씌웠고, 규찬은 “아이고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어. 비켜 좀!” 라며 몸부림을 쳤다.이어 때마침 방에 들어 온 보배가 이를 발견하자 "지금 두 사람 뭐하는 거야? 뭐하는 거냐고!” 며 소리쳤다.
한편 이날 규찬은 보배를 향해 해명했으나 보배는 “변명하지마요 비겁하게” 라며 단호하고도 충격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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