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결혼설, 왼손 약지 반지 발견?…비밀결혼식 ‘추정’

      2016.03.08 19:25   수정 : 2016.03.08 19:25기사원문

할리우드 스타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의 극비 결혼설이 화제다.최근 두 사람은 각각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외출하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현지 언론들은 이 반지가 두 사람의 결혼 반지일 것이라는 추정 보도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현지 한 매체는 "홈즈가 폭스 사이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으나 폭스의 매니저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단호하게 부인한 것으로 덧붙였다.특히 두 사람의 결혼설은 지난 1월에도 있었으며, 당시 한 매체는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녀의 전 남편 톰 크루즈가 딸 수리 크루즈에 대한 양육권 소송을 계획중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당시 케이티 홈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밀결혼은 생각하지도 않는다.
양육권 소송도 모두 거짓”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한 것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7년 톰 크루즈와 결혼한 후 2012년 이혼한 바가 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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