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건강 목욕법, 목욕 횟수 한 달에 3~4번이 적당

      2016.03.17 18:42   수정 : 2016.03.17 18:42기사원문

강아지 건강 목욕법이 화제다.강아지는 모발과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잦은 목욕도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다. 외출 후에는 발을 잘 닦아주고 따뜻한 타월 등으로 털에 묻은 먼지를 닦아준다. 목욕 횟수는 한 달에 3~4번이면 적당하다.또 귀와 눈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귀에는 솜을 끼워서 물기가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귓속으로 솜이 들어가서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물기를 제거하기 전에 개가 직접 물을 털 수 있도록 해주면 물기제거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스포츠 타월처럼 흡수력이 강한 타월로 닦아주고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준다.2개월 미만의 강아지나 분양받은 지 1주일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가능하면 목욕을 피하는 게 좋다.
스트레스나 감기 등으로 인해서 건강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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