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해외 간편송금 서비스
2016.03.28 18:39
수정 : 2016.03.28 18:39기사원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자금융업체인 브이피와 28일 '외국인 간편 해외송금서비스' 업무계약을 했다. 기존 해외송금 서비스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며, 다국어 지원을 통해 외국인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행 임용택 행장(왼쪽)과 브이피 차영균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