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드라마 ‘태양의 후예’ 언급 “요즘 중국 대세는 송중기다”
2016.03.29 10:13
수정 : 2016.03.29 10:13기사원문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장위안이 '태양의 후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일일 비정상대표로 중국 출신 마국진, 조이경, 장문균이 출연해 장위안의 중국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은 "중국에서 인지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며 "한국에서 훨씬 인기 많다"고 폭로했다.
이에 장위안은 "요즘 중국 대세는 송중기다"라며 "현재 약 1억 명 이상의 중국인들이 '태양의 후예'를 시청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