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명 탄 이집트항공 여객기 공중납치..기내에 폭탄 설치된 듯
2016.03.29 15:42
수정 : 2016.03.29 16:12기사원문
키프로스 당국자는 이 항공기 기내에 폭탄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납치범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관제탑과 교신했으며 공항 측은 20분 뒤 착륙을 허가했다. 라르나카 공항은 폐쇄됐으며 모든 항공편은 우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