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유하나 “남편 이용규, 눈앞에 있는 물건도 못 찾아”
2016.04.02 18:00
수정 : 2016.04.02 18:00기사원문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 때문에 아침마다 정신이 없다고 밝혔다.2일 오후 방송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유하나 부부와 아들 도헌 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용규는 시범경기 때문에 아침부터 분주했다.
그는 자신의 물건들이 안 보인다며 어디 있는 지 유하나에게 물었다.유하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용규는)눈앞에 있는 것도 못 찾아서 저를 항상 찾는다”며 “아침마다 정신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한다./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